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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해외여행 , 안전이 최우선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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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14: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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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겨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나라로 가고자 하여 해외를 많이 선택하기 때문이다. 국내와는 다른 낯선 환경과 문화로 이색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국외이지만, 즐거움의 정도만큼 신체의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엇보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것이다. 해외여행을 가기 전에 방문지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방문지의 질병요인을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말라리아나 황열병 지역을 방문할 때 말라리아 약 복용과 황열 예방접종을 최소 10일전에 준비해야한다.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해당약과 상비약을 반드시 준비해야한다.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여 여행자 보험을 반드시 가입하고 약관을 잘 살펴보아야한다.

  
또, 굳이 치안 불안지역을 여행하고, 혼자 늦은 시간에 외출을 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 자명함에도 그러한 사고는 종종 일어난다. 여행 중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 중 최우선 되는 것이 바로 여행지의 안전일 것이다. 국가에서는 세계 곳곳 정세를 파악하여 국민들이 여행할 경우 위험할 수도 있는 국가들에 대해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크게 남색, 황색, 적색, 흑색의 네 가지로 나누어 남색은 신변안전유의, 황색은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 필요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요구한다. 적색은 긴급 용무가 아닌 한 철수를 권고하고, 가급적 여행 취소와 연기를 요구한다. 흑색은 여행금지를 의미한다.

여행경보단계 미지정 지역이라도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또한 여행 중이나 출입국시 타인의 물건을 들어준다거나 하는 행위로 인하여 마약운반 등 범죄행위에 가담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된 테러를 비롯하여 치안 불안지역에서 들려오는 빈번한 사건, 사고 등을 고려하여 이러한 지역으로의 여행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가피하게 이러한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에는 만약에 대비하여 사전에 현지 공관에 신고하도록 하고, 위치추적이 가능하도록 휴대폰을 항상 켜두고, 소지해야 하며 복대나 허리지갑 등을 사용해 중요물품을 노출하지 말고, 혼자이거나 늦은 시간의 외출을 자제하도록 한다. 또 여행지에서 신체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부득이하게 해외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한다면 국내에서 제공되는 법률전문가 자문지원제도나 신속해외송금제도, 3자 통역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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