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서명희 전 충북 청주시의원(사진)이 지난 8일 충북여성단체협의회(이하 충북여협) 정기총회에서 24대 회장에 선출됐다.

서 신임회장은 8∼9대 청주시의원을 지냈다.

24대 충북여협 임원진으로는 수석부회장에 조보현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 부회장에 민병윤 소비자교육중앙회충북도지부회장, 감사에는 정옥림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최순옥 고향주부충북도지회회장, 서기에 강희진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각각 뽑혔다.

이외 총무에 우을순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재무에 염영숙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내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