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황금돼지 해, 당진시복지재단에 돈육 500kg 전달'

[당진=최근석 기자]  도뜰양돈영농조합법인('대표 유재덕', 이하 도뜰)이 지난 10일,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해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 이하 재단)을 통해 당진시 저소득취약계층 가정에 돈육 500kg을 기탁하며 따뜻한 새해를 시작했다.

 도뜰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매년 새해 저소득취약계층에 돈육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돈육 기부는 유재던 대표와 이관후 이사를 필두로 도뜰 직원과 함께 당진시청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전달식 이후 직원들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1곳에 배분을 진행하며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도뜰 관계자는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하여 더욱 의미있는 나눔이 된 거 같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배부르게 한 해를 시작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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