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병한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의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 미술 실기고사가 지난 9일 남서울대 성암문화체육관과 디자인정보관에서 치러졌다.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영상예술디자인학과로 구성된 올해 남서울대 미술계열 정시모집은 총 51명 모집에 502명이 지원해 평균 9.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남서울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는 지난 ‘2018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에서 대학 1위 ‘Team of the year’를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고,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는 교육부로부터 특성화 명품학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영상예술디자인학과는 이번 모집에서 최근 영상관련 산업 성장을 반영하듯 18.62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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