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3~5세 유아 가족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이 케이크 만들기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만 3~5세 유아 130명과 가족을 포함 26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신나게 놀자! 겨울방학 가족체험'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 지원을 통해 건전한 가족 문화 조성과 유아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신장을 위해 마련된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이다.

지난 8~11일 진행된 겨울방학 가족체험은 사랑코스와 행복코스로 나눠 운영됐다.

사랑코스는 사랑나눔터와 이야기나눔터 체험, 가족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됐다.

행복코스는 마음키움터와 생각자람터 체험, 나만의 탬버린 만들기, 행성팔찌 만들기, 가족 케이크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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