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충북개인용달 영동군지부는 15일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원 상당의 10㎏ 쌀 20포를 영동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기탁(사진)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 2월에도 영동군청에 10㎏ 쌀 20포대를 기탁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은 이날 기부된  쌀을 한부모가족, 저소득 장애인 가구 2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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