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체육고 학생들이 15일 학교 근처 노인정을 방문해 과일과 떡을 전달했다.

이재국 충북체육고 학생회장, 김세연 부회장, 이승현 부회장 등은 이날 과일과 떡 등을 준비해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먹으며 덕담을 듣고 담소를 나눴다. 

과일과 떡 등은 지난달 '3회 도하골 축제'에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50만원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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