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청주 기독교 직장선교연합회 신년인사회가 1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청주 기독교 직장선교연합회는 직장선교 활성화를 통한 기독교 사회문화를 창조하고 선교단체 상호간의 친교와 유대 강화를 위한 단체다.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등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충북도청 기독교선교회의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예배와 상호교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남교회 민현기 담임목사가 올바른 소명이란 말씀을 전하고 선교회비 100만원을 연합회에 기탁했다. 연합회는 이 회비를 직장 선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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