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한상오 당진경찰서장

▲ 한상오 당진경찰서장

[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경찰서는 66대 한상오 서장이 지난 14일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한 서장은 "언제나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공동체 예방치안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출신인 한 서장은 청주 신흥고와 경찰대학교 졸업 후 전남청 여수 경무과장을 시작으로 서초서·수서서 생안과장,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충남청 112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 

한 서장은 "발전하는 당진에서 근무를 하게 돼 반갑다"며 "올해에도 지난해의 치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치안서비스 질을 더욱 향상시키며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당진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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