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불타는 청춘'방송캡처

‘불타는 청춘’에 ‘근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배우 최민용이 새 가족으로 합류해 화제다.

최민용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막내 멤버로 출연해 부지런함을 뽐냈다.

그는 녹화 시작보다 이른 시간에 촬영지에 도착해 멤버들을 위해 부지런히 일했다. 새벽부터 직접 가져온 도끼로 장작을 패는가 하면 전문가용 불토치를 이용해 아궁이에 불을 붙이고는 멤버들에게 전해 줄 한방차를 끓이기도 했다.

또한 그는 멤버들이 도착하기 전에 집을 청소하고 시래기를 삶는 등 막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성실하고 생존력 강한 최민용이 ‘불타는 청춘’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중년들이 친구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충청일보>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