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이 흥행에 힘입어 2주차 주말,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내 안의 그놈’은 9일 개봉후 후, 연일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19일에는 부산, 20일에는 대구에서의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한편 영화는 엘리트 아저씨 판수(박성웅 분)와 고등학생 동현(진영 분)이 우연한 사로고 영혼이 후 겪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초강력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내 안의 그놈’은 한국 코미디 장르의 부활을 알린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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