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박병모기자] 충북 진천군 진천산수산업단지 기업체협의회 정명구 회장과 이만희 관리소장이 17일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 회장은 "동절기에 소득이 없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수산단은 지난해 11월 진천군의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내복 300벌과 장갑 300족(500만원 상당)을 기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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