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2019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초·중학교 49교에 노후 책걸상, 사물함 및 칠판 교체비 8억원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초 28교, 중 21교에 책걸상 4460조, 사물함 3160개, 칠판 900개가 신학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교체된다. 

최근 학생들의 신장과 체격이 향상됨에 따라 자율적으로 그에 맞는 책걸상으로 교체함으로써 학생건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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