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비주얼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 김동희가 최고의 신예로 떠오르며 JYP 배우 사단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동희는 지난해 7월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어필하며 10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그는 200대 1의 오디션에 합격하며 ‘스카이 캐슬’의 차서준 역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배우가 됐다.

 

그는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다정한 성격, 탄탄한 연기력까지 두루 갖춰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스카이캐슬’에서는 다정하고 착한 아들인 차서준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랜선 아들’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차서준이 하버드생 행세를 한 누나 차세리(박유나 분)에게 화를 내는 장면은 숨겨왔던 그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놀래키기도.

 

한편, 김동희는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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