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가수 황치열이 컴백을 앞두고 자기 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는 21일 두 번째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 발표를 앞두고 있는 황치열은 강남에 위치한 센트리얼 휘트니스에서 자기관리 중이다.

실제로 센트리얼 휘트니스 측은 바쁜 와중에도 황치열이 자주 와서 운동을 있다고 전했다.

황치열의 이번 정규앨범은 'The Four Seasons'라는 앨범명에 맞춰 사랑의 사계절을 이야기한다.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황치열만의 호흡으로 풀어냈다.

웅장한 인트로가 인상적인 '반대말', 사랑의 양면성을 잘 나타낸 '사랑했다 미워했다', 덤덤해서 더 애절한 '너무 쉽게 날 잊어버리지마', 청량감 있는 신스 사운드의 'Nice Girl', 모두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어른병', 팬들을 향한 선물 같은 곡 '넌 아니', 따뜻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포옹',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너라는 바람',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칭찬해', 따뜻한 감성을 노래한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까지 총 11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는 이별을 앞둔 남자의 감정을 담은 곡으로, 화려한 편곡으로 극대화된 이별의 슬픔을 표현했다.

한편 센트리얼 휘트니스는 강남본점, 옥수점에 위치하고 있고, 센트리얼 필라테스는 강남구청점, 이수점, 방배점,  선릉점 , 반포점, 대치점, 잠실새내점에 위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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