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8일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3810포(10㎏들이·1억원 상당)를 천안시에 전달했다. 

전달한 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푸드뱅크(마켓)와 무료급식소 등에도 배분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에도 4355포, 2017년 4480포 등 2003년부터 해마다 천안시에 쌀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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