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유수빈이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김동욱, 설인아와 호흡을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측은 “유수빈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에 캐스팅돼 색다른 연기를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알렸다.

 

유수빈은 드라마에서 10년간 추심업체에서 일하며 다양한 내공을 쌓아 온 백부장 역을 맡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 받아 온 그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일하며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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