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있는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 인정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새마을부녀회가 22일 '2018충북 시·군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주시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충북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충북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에서 내실있는 새마을운동 추진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살미면부녀회 이금자 회원은 제33회 부녀새마을지도자 대상 부문에서 자조상(2위)을 수상했다.

부녀회 관계자는 "이현숙 회장과 25개 읍·면·동 협의회장,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이룬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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