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충청일보 박보성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가 22일 충남도청을 찾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지난 7일 박만순 바살협 충남회장 취임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쌀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는 기초질서 및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다문화가정 관련 사업, 태극기달기 및 배포 사업, 깨끗한 충남만들기 사업 등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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