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충청일보 이용현기자] 충남 청양군은 지역 관광지 등 4곳에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을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추가된 지역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칠갑산천문대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백세건강공원 등이다. 이로써 군은 총 35곳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의 와이파이를 켠 뒤 ‘Korea WiFi Free’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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