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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야 놀자!] 지수형ELS 투자 할만한 시기
박지영 기자  |  news02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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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9  1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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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동안 코스피 지수는 2018.01.02 기준 장중 최고가 2,607.10pt에서 2019.01.02 기준 장중 최저가 1,984.53pt로 622.57pt(-23.87%) 하락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국가별 주식시장 위기시즌에(외환위기, 서브프라임등) 주가 하락폭 수준을 살펴보면 -40%~-60% 밴드로 평균 -50%수준 전후 베이스이다.

2018년 주식시장 하락 장 이후 2019년 초인 현재에도 증시는 여전히 좋은 상황은 아니나, 만약 금융위기 온다 라고 가정했을 때 과거 평균 하락 -50%수준을 감안해본다면 이미 -20% 하락국면에서 추가 -30%정도의 하락을 고려해볼 수가 있다. (*미래상황이 과거의 사례와 동일하지는 않다.)

하락 장세를 예상한다면 하락시 수익추구가 가능한 인버스ETF나, 인버스형펀드 아니면 대체투자처인 금 등 생각들을 해볼수가 있는데, 만약 현구간에서 -50% 이하로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구조화된 수익구조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군이 있냐? 라는 고민을 해본다면 있다. 그건 바로 ELS이다.

ELS는 Equity-Linked Securities로 특정 주권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수치에 연계한 증권을 뜻한다.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계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이며 자산을 우량채권에 투자하여 원금을 보존하고 일부를 주가지수 옵션 등 금융파생 상품에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는 금융상품으로, 2003년 증권거래법 시행령에 따라 상품화 되었다.

일반적으로 ELN(Equity-Linked Note)으로 불리고, 넓은 뜻으로는 신주인수권 증서인 워런트(warrant)도 포함된다. 장외파생금융상품업 겸영 인가를 받은 증권회사만 발행할 수 있는데, 만기는 3개월~3년정도 이다. 유가증권에 대하여 일반적인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되나 주식이나 채권에 비해 손익구조가 복잡하다.

또한 원금과 수익을 지급받지 못할 위험성도 있고 투자자가 만기 전에 현금화하기가 어렵다는 특징도 지닌다. (조기상환 옵션 또는 중도해지로 현금화 가능) 주가지수가 상승할 때 또는 하락할 때 등락구간별 수익률의 차이가 나며 일정한 수익을 얻는 등 다양한 구조화된 유형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원금보장형, 원금부분보장형, 원금조건부보장형, 원금비보장형등의 유형들이 있다. 기초자산으로는 주식, 주가지수, 원자재, 금등과 같은 실물자산연계등 그 범위가 다양하다.

금일 얘기하고 싶은 것은 지수형ELS이다. 일반적인 지수형ELS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수익구조 예시본]

위 예시본의 가정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1%, Dummy 15.30%, 만기가능손실율 -25%~-100%, 3년만기(4개월 조기상환),인 원금비보장형이다.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하면 현재 100% 기준이  코스피 2000pt이라고 할 때, 4개월 뒤 코스피 지수가 -8%(즉 92%수준)이라면 연 5.1% 수익지급(실제론 4개월 보유했으니 1.7%절대수익률 지급)을 한다라는 뜻이고 -8%이상 하락하였다면, 조기상환 기회를 잃고 다음 4개월뒤인 즉 8개월 후 기회를 노린다는 뜻이다.

이때 조기상환의 기간은 4개월마다 평가하지만 기준점은 92%>90%>85%>80%>75% 수준으로 낮춰지면서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여준다. Knock In Barrier는 원금손실 가능구간을 뜻하는데 3년만기동안 KI를 터치 한 적이 없다면 조기상환을 못했더라도 만기때 연 5.1%의 3년인 15.3% 수익률을 지급해주지만, KI를 터치 하였다면, 만기 전 마지막 조기상환 조건에 충족하여 일정수익 지급 상환이 되거나 불충족하였다면 하락한 만큼 -% 확정손실로 끝나게 된다.

지금까지 ELS란 무엇인지? 어떠한 수익구조인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론으로 돌아 와서 현재 코스피는 고점대비 -20%하락한 상태이며, 과거 각 국가별 사례를 봤을 때 대세하락시기에 평균 -50%전후 밴드였기에, 현 지수구간에서 추가 하락은 -30~40%의 제한적인 구간이 될 수도 있다. 따라 KI 50%수준인 지수형ELS 구조 상품은 해볼 만 한 시기라 보여진다. 그 외 추가적으로 적립식 펀드 투자가 있듯이 지수형ELS또한 하락국면이 지속될 때 분산 적립식ELS로 진행하는 것도 분사투자의 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경제야 놀자’ 에서는 현재 시기 적절한 투자처의 하나로써 지수형ELS에 대하여 살펴봤다. 실제 ELS투자시 증권사 방문을 통하여 ELS상품 상담 후 본인의 투자성향과 전략에 부합되는 것으로 진행 하길 바란다.

 

<약력>

   
▲ 이준호 유안타증권 과장, Core-센터장

㈜굿앤굿 자산운용담당

유안타증권 사내 전문강사

㈜굿앤굿 실전자산설계아카데미 투자담당 강사

W-재무설계센터 심화과정 강의

더블유지 주식 및 금융상품전반저널 기고

충청일보 ‘경제야 놀자’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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