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육성하는 사단법인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가 30일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고주모 충북지회는 2019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지역농산물 판매확대 및 취약농가에 대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최근 강내에 개점한 청년농부를 위한 청촌공간 오픈에 발맞춰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인적자원 발굴과 홍보에도 힘쓰기로 결정했다. 

또 3.13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홍보과 계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조합원 중심으로 공명선거 붐을 조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