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30일 비정규직 근무자의 정규직 전환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선언한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제로시대'에 부응하고, 직접고용을 통해 실질적인 '고용안정'의 꿈을 실현한 시설관리, 환경미화 비정규직 24명을 주무관 신분으로 충북경찰 가족이 된 것에 대한 축하의 자리로 마련됐다.

남택화 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주신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어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축하를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