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 청주시 옥산면기업인협의회(회장 윤재기)가 31일 옥산초등학교 23명의 어린이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학금을 전달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손편지로 전하며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 옥산지역 민주목장 장학회와 성림장학회도 매년 학기 초 장학금을 옥산초에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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