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오병익 충북교육삼락회장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도교육삼락회는 22대 회장에 오병익 씨(67·사진)가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주 오송 출신인 신임 오 회장은 청주교대·청주대·충북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청주교육지원청 학무국장·충북유아교육진흥원장·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 등을 거쳐 우석대학교 교직학부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오 회장은 "현장교원과 퇴직교원 간 유기적 조화로 충북교육의 명성 회복을 위해 '기다림·보여줌'의 아름다운 동행에 팔을 걷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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