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子)띠: 

48년 :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분을 잃어서는 안 된다.
60년 : 장애물을 만나도 진퇴를 명확하게 결정하라
72년 : 걱정이 걱정을 낳는다.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리면 해결된다.
84년 : 진행사항이 유리하지 않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96년 : 모든 사람의 얘기를 다 들어줄 수 없다. 때론 강하게 밀고 나가야

-소(丑)띠: 
49년 : 자신감은 좋지만 자만심은 일을 그르친다. 처신을 조심해야
61년 : 물고기를 잡을 때는 물때를 잘 맞춰야 한다.
73년 : 순조로운 일처리를 위해서는 협동력을 발휘해야
85년 : 신중하고 침착하게 처신하면 계획대로 성사된다.

-범(寅)띠: 
50년 : 일의 합당함을 저울질해보고 추진하라
62년 :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기대이상이다.
74년 : 외부보다는 내부안정에 힘써야 할 때
86년 : 넓은 포용력으로 아량을 베풀어야 집안이 평안하다.

-토끼(卯)띠: 
51년 : 시작 전에 철저히 점검해 추진해야 손실이 없다.
63년 : 도처에 위험이 있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75년 : 과욕을 버리고 꾸준히 전진하면 뜻한 바를 이룬다.
87년 : 모든 일에 배운다는 자세로 겸손해야 신임을 얻는다.

-용(辰)띠: 
40년 : 한발 물러난다고 지는 것이 아니다. 조정의 지혜를 발휘해야
52년 : 한 두번으로 성취되는 일은 없다. 실망하지 말고 계속 추진해야 
64년 : 길을 잘못 들었으면 단호히 돌아와 다시 길을 찾아야 한다.
76년 :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판단하면 일을 그르친다.
88년 : 목표는 협력해 추진해야 이룰 수 있다.

-뱀(巳)띠: 
41년 : 초초하고 성급하게 이루려면 얻기 힘들다. 차분히 진행해야
53년 : 실속을 다지며 나아가야 하며 겉치레에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65년 : 무소식이 희소식이 이다. 곧 좋은 소식이 오겠다.
77년 : 의견이 맞지 않아 충돌할 수 있으니 무리하게 설득하려 하지 말아야
89년 : 매매나 거래에는 길하다.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면 좋다.

-말(午)띠: 
42년 : 먹음직스런 떡은 일단 의심을 해 봐야 한다.
54년 :서두른 다고 일이 빨리 해결되지 않는다. 인내심을 가져야
66년 : 자리가 안정되지 않으니 매사 조심하며 행동에 유의해야
78년 :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의견충돌 수 있으니 잘 조절해야
90년 : 맡은 일에 인정과 신임을 받아 크게 빛난다.

-양(未)띠: 
43년 : 과감히 결정해야 재정비할 수 있다. 더 이상 미루면 안 된다.
55년 : 가랑비에 옷 젖는다. 사소한 일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67년 : 허세를 부려 큰일을 벌여서는 상황이 더 어려워 질 수 있다. 
79년 : 멀리 있는 친구보다 가까이에 있는 친구가 더 소중한 법.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91년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먼저 선의를 베풀어야

-원숭이(申)띠: 
44년 : 안 해도 될 말을 굳이 나서서 하지 말라. 구설수 있다.
56년 : 가뭄이 오기 전에 저수지를 점검하듯 사전에 미리 준비해야
68년 : 앞뒤로 험한 산이 가로 막고 있다. 돌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80년 :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신을 돌아봐야
92년 : 이익을 위해 줏대 없이 행동하면 신뢰를 잃는다.

-닭(酉)띠: 
45년 : 자신에게 관계없는 일에는 관여하지 말라. 구설 수 있다.
57년 :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
69년 :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아직은 시작할 시기가 아니다.
81년 : 고인 물이 썩는다. 부단히 정진하라
93년 : 꼬리가 길면 잡힌다. 이대로 멈추든지 돌아가야 한다.

-개(戌)띠: 
46년 : 옳은 일에서 벗어나는 일은 시작하지도 말라
58년 : 좋지 않은 일도 마음먹기에 달렸다. 남의 말에 개의치 말아야
70년 :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얻어야 일을 추진 할 수 있다.
82년 : 모든 것이 막혀 있으니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94년 : 마음에 먹은 계획은 실행에 옮기기 어렵다.

-돼지(亥)띠: 
47년 : 일이 막힘없이 잘 풀린다. 
59년 : 법과 질서를 바로 세워야 다른 사고가 없다.
71년 : 계획했던 일이 벼락처럼 신속히 이루어지게 된다.
83년 : 일이 지체되고 막힌다. 오래 기다려야 된다.
95년 : 본인스스로 자신을 잘 알고 처신하니 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