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과 홍순광 농협중앙회 천안지부장 등이 설 연휴 기간 구제역 비상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는 구제역 발생이후 지역내 농가 612호 25만두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특히 시는 생석회 및 소독약품을 무상공급하고 농협과 합동으로 공동방역단을 포함한 소독차량 6대를 동원해 역학관련 농장을 중심으로 중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