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국책사업 예산 확보 성과
21대 총선 도전의사도 밝혀

[예산=충청일보 박보성기자]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이 지난 9일 오후 테마 리솜 스파캐슬(충남 예산군 덕산면 )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와 조경태 의원, , 정미경 전 의원 등 자유한국당 당직자 와 예산·홍성 당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보고회를 가졌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충남도청이 위치한 예산·홍성 양군에 1조3192억원의 100% 순수국비로 8대 국책사업 예산을 확보 현안사업에 반영한 것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장항선복선철도설계비130억원 확보와 서해고속전철 삽교역사건립사업 타당성 검토승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3088억 확보, 서산공군 비행장 민간공항 타당성 조사 통과, 등의 많은 업적을 내세우며 21대 총선 도전의사를 분명히 했다.

황선봉 예산군수(한국당)와 김석환 홍성군수(〃)도 이날 "충남도청소재지인 예산홍성의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할 때"라고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