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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단양' 조성 박차대성산 일원 유아 체험원 조성
소선암 치유의 숲 사업 실시 등
휴양림 연계 문화공간 탈바꿈
이재남 기자  |  753075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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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2  16: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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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객들이 단양 금수산을 오르고 있다.

[단양=충청일보 이재남기자] 충북 단양군이 숲에서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녹색복지서비스 구현에 나선다. 

12일 군에 따르면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차별화된 친자연적 산림치유시설로 소선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의 실시 설계를 시행하고 치유센터, 치유숲길과 편익시설 등 인프라를 확충해  숲을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여가를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할 계획이다. 

대성산 일원에 유아 숲 체험원을 조성해 정기형, 체험형, 자율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아동친화공간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림휴양 치유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자연치유 공간 설치 및 경관 정비 등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난해 말 준공된 단양승마체험장내 포토존 조성사업과 소백산자연휴양림 지구 등 최근 조성된 산림휴양자원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도 박차를 가한다.

임도 6.0km, 등산로 6.0km를 자연친화적으로 신설 보완해 산림 생태계를 보호하고 주민과 등산객의 편의를 증진해 나가는 한편 가로수 길, 꽃 길, 도로변 경관개선 등 도시녹지공간 분위기를 연출하여 도심시설과 녹지공간이 조화를 이루어 군민의 정서함양과 녹색복지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상기후로 산림재해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 진화체계 구축, 산사태 예찰활동 강화, 안전망 구축, 산림병해충의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를 보호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을 활용한 휴양활동이 등산, 캠핑, 치유 등으로 다변화됨에 따라 산림에서 휴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 시설의 적기보완과 산림휴양치유마을조성,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등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녹색공간 창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신상균 군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치유(힐링)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산림을 통해 보다 많은 군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치유의 숲 조성에 노력하겠으며 산림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보다 많은 분들이 단양을 찾아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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