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이 충북 충주시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1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충주는 지난달 31일 주덕읍의 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 민ㆍ관ㆍ군이 함께 확산을 막기 위한 전방위적 차단방역에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구제역은 철저한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및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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