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서구가 '영어 친화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 1회, 각 도서관 20회씩 운영된다.

영어책 읽어주기 및 영어 동요, 영어챈트 부르기 등 사교육과 차별화해 즐겁고 신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영어 친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갈마·가수원도서관은 오후 3시, 둔산·어린이도서관은 오후 2시에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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