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혼성듀오 어쿠스윗이 달콤한 사랑의 감성을 전하는 OST를 선보인다.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OST 가창자로 발탁된 어쿠스윗은 사랑 테마곡 ‘Falling in love’(폴링 인 러브) 음원을 15일 공개한다.

전편인 시즌16의 OST에도 참여해 ‘Brighter day’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쿠스윗은 이번 발표곡을 통해 사랑의 온기를 띤 분위기로 드라마 전개에 청량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많은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며 감각적인 음악을 발표해 온 프로듀서 메이저리거와 신예 김영곤의 합작 끝에 만들어진 이 곡은 팝스타일 멜로디 진행과 어쿠스윗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2015년 싱글 ‘들어봐요’를 발표하고 가요계 데뷔한 어쿠스윗은 여러 편의 드라마에 OST 가창자로 나서서 호응을 이끈 가운데 ‘Falling in love’로 드라마 속 러블리 한 줄거리 전개의 감성 지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OST 어쿠스윗의 ‘Falling in love’ 음원은 15일 오후 6시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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