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대전=이한영 기자] 을지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을지대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 평가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하용 원장은 "올해도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은 물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지난 2017년 5월부터 1년 동안 치료 받은 만 40세 이상 외래환자 내역을 기반으로 전국 6379개 의료기관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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