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이 18일부터 골프, 지도와 빅데이터로 쉽게 읽는 부동산 경매, 커피 바리스타 과정 등 87개 봄학기 일반 강좌와 학점은행제 수강생을 모집한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은 22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쌓은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되는 봄학기는 자격증 과정 29개, 교양/취미 과정 48개, 외국어 과정 10개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리며,바리스타 과정은 실습장도 갖추고 선문대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수강생의 수요를 반영해 새로 신설되는 강좌는 골프 주말반, 프랑스 자수 심화반, 약용식물관리사, 산야초차 소믈리에 2급, 성공하는 이름짓기, 건강을 체크하는 손금보는 방법,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인생독서, 전통주, 양봉기초과정, 천연제품으로 내가족 건강 지키기 등이다. 

외국어 과정은 △기초영어회화 △영어회화 패턴연습 △원어민 영어회화 △중국어 초중급회화 △중국어 두걸음 기초 여행회화 △일본어 초급회화, 중급회화, 실전회화 △초급 베트남어 오전, 오후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학점은행제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 체육학, 경영학이 운영된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 수강생은 선문대 중앙도서관, STAR Lounge(영화관) 등의 편의 시설과 국보급 유물들을 많이 보유한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학생식당, 교직원 식당 등도 이용 가능하며 주차는 무료다.

접수는 인터넷, 전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sunmoon.ac.kr) 또는 대표전화(041-530-83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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