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태 충주시이통장협의회장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충주 발전과 시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충주시이통장협의회는 최근 정례회의를 열어 김병태 동량면이장협의회장(63·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회장은 "790여 이·통장의 대표로 선출된 것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과 함께 2년간 협의회를 이끌 새 임원진에는 이종억·배동희 부회장, 이상삼·황광복 감사, 곽태종 사무국장, 유경자 재무국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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