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심연규기자]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생활문화연구회원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실습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초과정인 열쇠고리부터 중급과정인 가방까지 총 5가지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영은 농촌지도사로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과정 설명에 이어 예랑가죽공방 송혜경 대표의 가죽공예 기초이론 설명과 가죽공예 기초실습(가방태슬 제작)이 진행됐다.

전 지도사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수요에 맞춘 과제 교육을 준비해 알찬 교육내용으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