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19일 의회 앞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천안 유치를 희망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도전은 지난  18일 천안시의회 인치견 의장과 명동대흥로 상인회 고문에 이어 천안시의회 이종담 경제산업위원장과 홍순광 농협 천안시지부장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종담 의원과 홍순광 지부장은 눈과 비가 함께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얼음물을 맞으며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천안 유치를 외쳤다.

　다음 주자는 천안시의회 육종영ㆍ권오중 의원을 지목했다.

　한편 천안시의회는 지난 11일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천안시 유치 촉구 성명서 발표와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 등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천안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