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0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 동계체전에 출전한 충북 빙상 선수단을 격려하고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허창원 부위원장을 비롯해 소속의원 4명이 20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찾아 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빙상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행정문화의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단에 감사하며, 앞으로 충북 동계종목경기력 향상 및 훈련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평창올림픽 관계로 종목별 개최된 동계체전에서 빙상은 금1개, 동1개를 획득했다.

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서울, 강원, 충북, 경북 일원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충북선수단은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총134명(선수 99명, 임원 35명)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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