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전용석)는 21일 대전시 동구 대별동에서 포도(델라웨어)를 재배하는 임낙균 농가를 방문해 생육상태 점검 및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산내지역에는 80여 농가가 델라웨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440t가량을 생산하고, 올해는 일조량 및 성목 비율에 따라 다르지만 500t정도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 본부장은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있는 산내 포도재배 농가에 최대의 지원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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