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대는 21일 대학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교육독지가, 학내외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794명, 석사 585명(일반대학원 333명, 특수대학원 181명, 전문대학원 71명), 박사 108명(일반대학원 106명, 전문대학원 2명) 등 졸업생 3487명이 학위를 받는다.

학사학위 수여식은 2018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각 단과대학별 또는 학과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자율적인 학사졸업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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