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옥산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게 하고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음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독서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산지역 아동센터 이용 어린이가 대상인 찾아가는 독서서비스 프로그램은 책과 영상물, 활동지로 유물·유적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개토대왕릉비, 석촌동 고분군, 무령왕릉과 송산리 고분군 등 삼국시대 유물·유적에 대해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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