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다음달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을 순방한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다음 달 14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도정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도정 발전 유공자들에게 표창장도 수여한다.

시군별 방문 일정은 증평(3월 22일), 제천(〃 25일), 진천(〃 27일), 충주(4월 1일), 단양(〃 4일), 청주(〃 8일), 괴산(〃 10일), 영동(〃 15일), 옥천(〃 23일), 음성(〃 25일) 순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에게 올해 도정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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