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란 충북 본부장에 감사패

[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는 본부의 그린노블클럽(GNCC·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1·2·3호 회원인 회원인 차태환·고학윤·이창록 씨가 지난 26일 박석란 본부장에게 감사패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주시내 모 식당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본부 직원들을 비롯해 이 씨가 GNCC 대표로 참석했다.
충북본부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5년 째 불철주야 뛰고 있는 박 본부장은 도내의 기업체와 병·의원들에게 나눔 실천을 제안, 많은 결실을 봤다.

또 긴급 주거 개선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는 키다리아저씨 캠페인을 통해 청주시 남일면 7남매의 공부방 개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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