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7일 교육청 화합관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훈·포장 대상은 2월말 정년퇴직하는 교원과 지난해 8월말 명예퇴직 등 교단을 떠난 교원 122명(정년퇴직 91명, 명예퇴직 30명, 의원면직 1명)이다.

전수식에서는 김용환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외 40명이 황조근정훈장, 염재덕 각리중학교 교장 외 35명이 홍조근정훈장, 이용호 단양고등학교 교사 외 14명이 녹조근정훈장, 안복희 산남초등학교 교감 외 9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진명 서경중 교감 외 7명이 근정포장, 조도희 청석고 교감 외 3명이 대통령표창, 허영숙 솔밭중 교감 외 4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박미정 증안초 교사 외 2명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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