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있슈!(News Issue) - 4월 둘째주 (식목일, 사전투표, 드론, 총선, 봄비)
등록일 : 2016-04-08 17:46:39
<오프닝>

안녕하세요, 충청일보 김도원입니다.
활짝 만개한 벚꽃들로 눈도 마음도 즐거웠던 한 주였습니다.
이틀 전에는 봄비까지 내려 더 상쾌한 기분인데요.
4월을 여는 뉴스있슈, 시작하겠습니다.

<4일>

**식목일 앞두고… 잇단 산불에 나무들 ‘수난’ (지역종합)

식목일을 앞두고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큰일입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충청지역 곳곳에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5면입니다.
지난 1일 저녁 소백산에서 산불이 나 국립공원까지 번졌고, 주말동안 음성 마이산, 대전 대청호 인근 야산 등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부터 사흘 동안 접수된 산불 신고는 모두 29건에 달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대형 산불이 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괴산서 열린 첫 미선향축제 성료 (곽동윤기자)

괴산에서 열린 첫 미선향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맑은 봄 날씨 속에 약 5천명의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겼습니다.
나들이객들이 미선나무 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분재전시와 체험, 먹거리가 곁들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5일>

**“8~9일 사전투표 꼭 합시다”

오늘과 내일은 4‧13 총선 사전투표일입니다. 며칠 전부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학가와 SNS에서 사전투표 홍보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정치면 보시겠습니다.
충북 선관위에 따르면 전국에는 3천 511개, 충북에서는 154곳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청주교육대 총학생회는 사전투표 관련 정보를 담은 유인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청주대 총학생회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의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드론’ 띄워 실종자 찾았다 (신정훈 기자)

충북 경찰이 드론으로 실종자를 찾아냈습니다. 도내 첫 번째 수색사례입니다.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상당구 대청호변에서 40세의 실종자 A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당국이 발견했습니다.
이는 청주상당경찰서 정영호 경위의 드론을 띄워서 수색한 결과인데요, 정 경위는 치매노인 수색에 활용하기 위해 수년전 사비를 털어 드론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정 경위는 “드론은 법률적인 테두리 안에서 활용가치가 높다”며 이를 충북경찰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6일>

**김무성‧김종인‧이상돈, 충청서 유세 대결 (김홍민 기자)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들이 총선을 8일 앞둔 지난 5일, 일제히 충청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1면입니다.
충청권은 올해 두석 늘어난 27석의 의석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대전과 청주, 세종을 찾아 보수 진영을 파고들며 유세를 펼쳤고,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충남 아산에서 보수정권 8년의 경제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당 이상돈 선대위원장은 청주에서 거대양당의 틀을 바꾸겠다며 목청을 높였습니다.

<7일>

**구직자 2명 중 1명 취업도 전에 빚쟁이 (이정규 기자)

구직자 2명 중 1명은 이미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 평균 3449만원. 원인은 ‘등록금’이 가장 많았습니다. 경제면입니다.
한 온라인 취업사이트에서 구직자 4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6%가 ‘빚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는 등록금 등 학비 48.2%, 식비, 교통비 등 생활비 28.9%, 학원 등 취업 준비비 16.7% 순이었습니다.
이러한 빚 때문에 응답자의 대부분인 88.6%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일>

**춤‧노래로 표현한 학폭 예방 이야기 (장병갑 기자)

청주대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창작 뮤지컬을 공연합니다. 4면입니다.
청주대 영화학과 학생들이 주축이 된 창작 뮤지컬 ‘DO IT!’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학교폭력의 현실 속에서 방황하던 청소년들이 우정과 사랑을 통해 각자 자신의 꿈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이 뮤지컬은 12일 예술의전당에서 무료로 공연됩니다.

**동심에 꽃비가 내리던 날 (임동빈 기자)

봄비가 촉촉이 내린 7일 오전, 청주 무심천을 찾은 어린이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흩날리는 벚꽃잎이 마치 꽃비가 내리는 것 같은데요, 손을 잡고 줄지어 걸어가는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클로징>

내일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입니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소에서 바로 투표하실 수 있으니까요,
투표 꼭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4월 둘째주 뉴스있슈,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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