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직지로타리클럽 힐링캠프 - 가족의 의미
등록일 : 2016-05-12 18:00:51
가족. 여러분들에겐 어떤 의미인가요?
가족은 나의 옆에서 나를 지켜봐주는 가장 든든한 지원자,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늘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여기... 마음으로 맺어진 또 하나의 가족이 탄생했습니다.
청주 직지로타리 클럽 회원들과 14명의 아이들의 따뜻한 1박2일 동행.
과연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가족이 됐을까요?

1. 첫째날
4월 30일. 봄의 기운이 절정으로 완연했던 어느 날.
직지로타리 회원들과 ‘도담다담 그룹홈’, ‘우리집 그룹홈’ 아이들이 명암타워 앞으로 모였습니다.
조금은 이른 시간 버스에 자리 잡은 사람들의 표정에 어딘가 설렘이 묻어납니다.
첫 만남에 어색함도 잠시 신나게 게임도 하고 인사도 나누며 조금씩 긴장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이곳. 크고 작은 섬들이 천혜의 경관을 선사하는 군산 선유도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식사시간을 놓칠 순 없겠죠?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릴낚시 준비에 분주합니다.
처음 해보는 낚시가 조금 서툴긴 하지만 이내 물고기들이 한 마리 두 마리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옆에는 막내들의 올갱이 잡기가 한창입니다. 조막만한 손으로 꽤 가득 담았네요.
다음 코스는 등산.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나 봅니다.
높은 산에서 보는 바다는 또 다른 모습으로 천혜의 비경을 자랑합니다.
그날 밤.
회원들과 아이들, 이제 서로 장난도 치며 부쩍 가까워진 듯합니다.
함께 다과시간을 가지며 오늘 하루 추억을 정리하는 새에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2. 둘째날

다음날.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위에 조금은 심각한 표정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뭐에 겁을 먹었는지 봤더니 바로 스카이라인 체험 때문이었군요.
하지만 내려가며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의 모습을 보니 그동안의 걱정근심이 모두 씻겨나가는 기분입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저 푸른 바다를 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인터뷰]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아이들에게 시설을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한 청주 직지 로타리 클럽 회원들.
처음의 어색함도 잠시 가족이라는 따뜻함이 마음을 녹여 조금씩 다가와준 아이들.
그들은 아름다운 자연과, 좋은 사람들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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