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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순천향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8명이 아산시 외암마을 일원에서 지난 12일까지 열린 15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사전 홍보행사에 서포터즈로 참가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들 외국인 유학생 학생들은 지난 7일 서울 인사동에서 진행된 이벤트에서 짚풀을 이용해 계란꾸러미를 만들고, 옛날 우비로 사용했던 '도롱이'를 입어보면서 한국인 조상들의 슬기로움에 감탄했다. 또한 전통 방식의 '벼'를 수확하는 체험으로 일명 '홀태'를 사용해 보고 떡메치기와 계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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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2014.10.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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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 곡교천 둔치에 활짝 핀 코스모스 장관과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이 어우러져 현충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충무교를 기준으로 은행나무길 축제와 국화전시회에 맞춰 아산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5ha에 걸쳐 파종한 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코스모스 단지는 곡교천 둔치의 은행나무길을 배경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과 형형색색 예쁜 코스모스 꽃이 조화를 이뤄 현충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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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2014.10.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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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랩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4 아울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부터 이틀간 아산시 탕정면 지중해 마을에서 유료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아 창조문화콘텐츠가 마을공동체와 만나 문화예술에 대한 가치를 산업적으로 새롭게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청년문화기획사 ㈜자이엔트가 주최하고 대학생문화기획단 덕클라우드가 주관하며 아산시, (재)충남문화산업진흥원,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 정몽구 재단, ㈜탕정산업, ㈜얼라이브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다.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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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2014.10.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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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그 동안 개발과 보존 논란속에 휩싸였던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갯벌에서 최근 천연기념물로 멸종위기종인 저어새가 관측됐다.푸른아산21실천협의회(이하 푸른아산21) 생태모니터링단은 지난달 30일 인주면 걸매리 갯벌 생태모니터 중 천연기념물(제205-1호)로 멸종위기종 1급인 저어새 13개체를 관측했다고 밝혔다. 푸른아산21 생태모니터링에 함께 하고 있는 김상섭 위원(한국조류보호협회 아산지회 회장)은 "지난 해 모니터에서도 지속적으로 저어새가 관측되는 등 걸매리 갯벌인근에 저어새 서식지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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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2014.10.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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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순천향대학교에서 지난 8일까지 3일간 교내 축제인 '피닉시아'가 열리는 동안 절주동아리 '쏘쿨이'의 박지향회장(보건행정경영학과 3)을 비롯한 동아리 30여명의 회원들이 총학생회와 손잡고 음주로부터 안전한 캠퍼스를 지켰다. 이 기간동안 쏘쿨이 회원들이 집중적으로 절주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학우들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은 물론 건전한 대학축제를 감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 동아리는 2010년도에 보건행정경영학과 학생들이 주축을 이뤄 결성된 동아리로 전국 대학가에서는 자타가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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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2014.10.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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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소방서는 최근 연료비 절감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설치하는 주택이 증가하면서 화재발생건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화목보일러 화재안전대책에 나섰다.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건수는 2012년 28건, 2013년 12건에 이어 2014년 9월 말 현재 10건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나 농가주택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캠핑 시에도 사용하고 있어 안전문제가 중요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화목보일러는 기름보일러와 달리 온도조절 장치가 없어 쉽게 가열되고 원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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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2014.10.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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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난 8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열린 '사랑의 달리기'행사 중 전달식을 통해 후원금 2억5800만 원을 배우락 아산시 교육복지국장 및 조삼혁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달리기'행사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매년 봄가을에 추진하며, 달리기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낸 참가비와 이에 대한 회사의 1대 1 매칭그랜트 기금이 쌓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곳으로 후원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산시로 전달된 후원금은 총 2억5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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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2014.10.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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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기쁨두배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선정하는 '가을에 가볼만한 농촌체험휴양마을 Best 20'에 선정됐다. 기쁨두배마을은 올가을 배 수확을 대표체험으로 진행하고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진행해 체험객 및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기쁨두배마을 정순정 위원장은 "가을에 가볼만한 농촌체험휴양마을 Best 20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를 계기로 전국적인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아산
정옥환 기자
2014.10.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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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제1회 대한민국 코미디 핫 페스티벌이 오는 25일 부터 이틀간 아산시관내 주요 관광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과 (사)코미디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은행나무길과 대한민국 최초의 코미디 박물관에서 열리는 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배꼽 빠지는 은행나무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5일 부터 이틀에 걸쳐 KBS 개그콘서트의 대표 코너 '닭치고', '렛잇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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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2014.10.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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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리는 짚풀문화제의 홍보를 위해 7일 서울 인사동에서 사전 홍보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외암골 저잣거리에 나라님이 납시어 풍요롭고 활기 띤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를 둘러보며 "만백성 살림살이 외암골만 같아라" 라는 기쁨의 한마디를 담았다는 내용으로 '외암골 저잣거리 나라님 납시었네'라는 프리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세부 내용으로는 조선시대 외암리 저잣거리에 백성들이 한 해 동안 땀 흘려 농사를 짓고 알곡을 추수해 기뻐하며 떡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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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2014.10.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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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 도고면 '아산레일바이크'가 야외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아산레일바이크는 지난 2009년 장항선 직선 선로 개설로 폐역이 된 도고역을 지난해 5월 왕복 5.2㎞의 구간을 레일바이크로 재단장해 시민들에게 개장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로 주변 환경이 변해 이용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지만, 특히 주변의 논들이 황금 들녘으로 변해 넘실대는 요즈음 아산레일바이크의 백미라 할수 있다. 아산레일바이크는 순환구조의 왕복코스로 반환점에
아산
정옥환 기자
2014.10.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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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속보=아산시 중심가 용화택지개발지구(신용화동)에 건축붐이 일면서 다가구주택 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가운데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펌프카 붐대가 터지는 사고로 주변 상가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피해를 입은 건물주가 원상복구 등 피해복구를 요구하자 "법대로 하라"며 배짱으로 대응해 피해자가 법적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 용화동에 상가건물을 신축하고 있는 S건설(서산시 소재)은 지난 달 27일 콘크리트 타설작업중 펌프카의 붐대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건물의 외벽과 간판 유리 등에
아산
정옥환 기자
2014.10.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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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속보=아산시가 장기적인 국내경기 침체와 관내 대기업의 매출감소에 따른 지방세 수입이 큰폭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도 살림살이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 맬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세수에 큰폭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감소가 아산지역 경제에 적잖은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세수가 480억 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본예산 기준 올해 2765억 원이었던 지방세 수입이 내년에는 13.7%가 감소한 2385억 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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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2014.10.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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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 온양6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이하 온양6동 청사)가 2014 대한민국 녹색건축 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지난 5월에 준공한 온양6동 청사는 지난 6월 국내 지방자치단체 청사 중 최초로 패시브 하우스 인증을 받았으며, 건립단계에서 부터 건축학과 관련 대학생, 건축사, 타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견학이 이어져 일찍부터 녹색건축 견학장소로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 심사에서도 온양6동 청사에 적용된 각종 패시브 건축기법인 단열강화, 고성능 삼중 유리 창호, 열 회수형 환기장치, 외부 전동차양 장치와
아산
정옥환 기자
2014.10.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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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15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10일 부터 3일간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조선시대 저잣거리 일대에서 짚&풀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 '저잣거리 마실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짚풀문화제는 풍성한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 중요민속자료 제223호로 지정된 건재고택이 개방된다. 건재고택은 조선 후기 사대부가의 전형적인 건축으로 건물의 배치와 규모·기법으로 보아 외암리 민속마을을 대표할 만한 주택이라 볼 수
아산
정옥환 기자
2014.10.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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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지금 대학이 처한 현실은 시장논리에 따라 선택과 집중,무한경쟁의 시대로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330여 척의 왜선과 맞선 명량의 바다와 같다. 이런 가운데 국제화 대학의 선도주자인 선문대학교는 대학이 처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 세계로 향하고 있다. ▶높은 취업률-전국 160개 대학중 21위,재학생 1만명이상 전국 4위 선문대는 지난해 70명의 교수를 충원해 전임교원확보율을 61.9%에서 70.9%로 높이고 교육비 환원율은 133.2%에서 164.6%로 등록금대비 1.6배의 교육비를 투입하고 있다.
아산
정옥환 기자
2014.10.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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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가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오는 15일 평생학습문화센터 극장에서 이시형 의학박사를 초청해 '왜 지금 세로토닌인가'라는 주제로 행복 아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 강사로 초빙된 이시형 박사는 경북대 의대 정신과 주임교수를 거쳐 성균관대 의대 교수, CHA 의과학대학교 석좌교수, 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등의 경력을 가진 유명의로,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세로토닌 건강법의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세로토닌은 부정적인 감정
아산
정옥환 기자
2014.10.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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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마케팅국은 지난 3일 일사일촌 자매결연 마을인 아산시 송악면 역촌 2리를 방문해 고구마 캐기, 고추대 뽑기 등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유찬형 국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농번기의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고,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그 자리에서 구입해 농가소득 증대에 일조했다. 일손돕기가 끝난 후에는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대화를 통해 농협 직원으로써 우리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 유찬형 국장은
아산
정옥환 기자
2014.10.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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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시민 건강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6일 부터 관내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 등 38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의 현장방문조사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평가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 우수업소, 일반관리 대상업소로 분류된다. 최우수업소에는 'The Best 우수업소'로고가 새겨진 현판을 제공해 지속적인 위생 관리를 유도하고 일반관리대상업소에는 위생점검
아산
정옥환 기자
2014.10.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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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첨단 복합도시 아산테크노밸리의 독점 프리미엄을 누릴 8000여 가구 브랜드 아파트가 등장한다. EG the1이 2일 오픈한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에 선보일 '아산테크노밸리 2차 EG the1'이 그 주인공이다.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아파트인데다 지난해 먼저 선보인 1차 1013세대 성공 분양에 이어 두번째 선보인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산테크노밸리 2차 EG the1은 지상 최고 24층, 36개동, 전용면적 72㎡ 단일 평형으로 총 2438가구 중 1254세대를 우선 분양한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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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환 기자
2014.10.05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