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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민선8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대덕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 소, 원장, 부서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는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구는 2024년 3월 말 기준으로 대덕 중소기업 혁신성장벨트 조성, 대표축제 발굴·육성,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1인 가구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어린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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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정책 참여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8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회의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주민이 사업 발굴부터 심사, 선정까지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내 주변과 이웃에게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게 된다.제안기간은 오는 5월 20일까지로, 구민과 동구 소재 직장인, 학생은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사업 신청서는 동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추가로 우편과 이메일로도 제안 신청이 가능하다. 동구청 자치행정과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신청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의 적격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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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6일 도시텃밭 '행복농장'을 개장했다.행복농장은 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 테마파크에 조성됐다.이곳에 110개 구획의 텃밭을 시민들에게 분양했으며, 20㎡ 텃밭은 12.8대 1, 10㎡ 텃밭은 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케어팜 교육농장'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고, 대전광역치매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20개 구획을 분양했다.행복농장은 친환경 농법을 채택해 합성농약과 비닐 사용을 배제했다. 분양받은 텃밭은 오늘부터 11월 24일까지 시민들이 작물을 경작할 수 있도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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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서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황의석)와 함께 마약류 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대전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10~30대 마약사범이 전년 대비 75.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지역경찰청별 현황 자료에서 대전지역 청소년 마약 범죄 가담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이번 공개강좌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마약류 중독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선 학교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교사와 상담교사, 정신건강전문요원, 일반시민 등을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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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외국인학교(TCIS, 총교장 Michael Moimoi)가 지난 4일 대전외국인학교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국제적 우수 교육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날 협약식에는 두 기관 대표를 비롯해 대전상의 측의 이상선 경영지원실장과 권용대 기업지원실장, 대전외국인학교 측의 조원권 명예총교장과 조슈아 전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참석자 소개, 대표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학교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정태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덕특구에 고학력 외국인 연구원과 근로자들이 많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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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이 5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에 맞춰 대덕구청 청렴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최 청장은 투표에 참여한 뒤 “찾아오는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투표권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인 만큼, 주민들께서도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거권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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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일본 삿포로시가 자매도시로서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 정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두 도시는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대 도시 방문 때 공공시설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해 준다.대전에 삿포로 시민이 방문할 경우 대전시티투어,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오월드 등 6곳의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삿포로시에 대전시민이 방문할 경우에도 삿포로 시계탑, 마루야마 동물원, 삿포로 돔, 올림픽 박물관, 조각미술관, 예술의 숲 미술관 등에서 입장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상호 방문 때에는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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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3월에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551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하해 중개업 종사자들의 부적격 여부를 확인한 결과, 등록취소 6건과 업무정지 4건 등 모두 10건의 결격사유를 확인했다.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자들의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사전통지와 청문 절차 이후 등록취소될 예정이다.중개보조원의 위반 사항은 해당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들에게 즉시 통지되고 고용관계 종료 신고를 2개월 이내 처리해야 하며, 업무정지 등의 후속 조치가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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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사진)이 4일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자로 나서며 관중들의 열광을 이끌었다. 이후에는 CMB 중계방송의 해설자로 출연해 대전과 한화 이글스에 대한 열정을 더욱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한화 이글스가 10년 만에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는 대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과도 같다. 한화 이글스의 성과처럼 대전시도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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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매입임대주택 임대료를 2025년까지 8년 연속 동결한다.공사는 통계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주거비 물가지수 등을 검토한 결과, 주거비가 주거취약계층의 지출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판단돼 임대료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임대료 동결 대상 가구는 모두 1094가구로, 이번 동결로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연간 약 6000만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공사 관계자는“최근 물가상승, 고금리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임대료 동결은 공사가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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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위한 바이오·반도체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4일 한남대에 따르면 최근 이틀간 열린 간담회는 바이오 협의체와 반도체 협의체가 함께 모여 대전의 미래전략산업인 바이오·반도체 분야에서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각 분야의 전문기관과 기업, 학과, 학교 등이 참여해 바이오·반도체 교육의 양질화와 채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한남대는 해당 협의체를 통해 교육과정에 산업의 실무 수요를 반영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5
대전·세종
이한영 기자
2024.04.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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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전 권선택 대전시장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국민의힘 양홍규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캠프 내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양 후보는 4일 오후 2시 둔산동 선거사무소에서 김 전 본부장 등 권선택 전 대전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이 방문해 지지 선언을 한 후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지난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당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 전 본부장을 비롯한 권 전 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의 이번 지지선언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오는 4.10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김 전 본부장은 이번 지역선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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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아트·청년마켓과 프리마켓 참여자 공개 모집한다.아트·청년마켓은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 100명, 프리마켓은 아트 소재 위주의 핸드메이드 작품 판매와 체험활동이 가능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모집 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로,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rl524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홈페이지에 발표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10월 11~13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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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상반기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예방교육은 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올바른 아동 양육 방법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진행된다.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사업 팀장의 강의로 대전 중구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사업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4~7월까지 모두 6회에 걸쳐 운영한다.구는 또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한 '가가호호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유관기관 합동 캠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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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문을 닫은 유성호텔이 소나무로 남아 유성온천의 상징이자 추억의 명맥을 잇는다.대전시 유성구는 식목일인 5일 유성호텔이 기증한 소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한다.유성호텔의 입구에 있던 소나무는 온천과 호텔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던 상징이었는데, 이제는 유성온천 공원으로 옮겨져 영원한 명맥을 이어간다.이 행사에서는 유성호텔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소나무를 유성온천 공원으로 옮기며, 그 의미를 담은 표지석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109년간 유성온천을 지켜온 유성호텔을 기리는 행사이다.이번 소나무 기념식수로 지역민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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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3일 세종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당뇨병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세종시교육청의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위원회’는 세종시교육청 기획조정국장, 학교안전과장, 보건소장, 소아청소년과 교수, 교사, 당뇨 학생의 학부모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위원회’는 전문가,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모여 환우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수렴, 정책지원에 대한 검토 등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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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주민자치회는 곡교천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4회 곡교천 벚꽃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공모전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곡교천 벚꽃풍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연락처와 함께 이메일(jollyn2503@korea.kr)로 오는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공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점의 사진은 오는 16일 소정면사무소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공모전에 입상한 사진은 15일간 소정면사무소 내부에 전시될 예정이며 입상자들에게는 시상식과 함께 소정면 특산품이 전달된다.방승제 소정면주민자치회장은 “곡교천의 아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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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은 고운동 실개천 산책로에 위치한 함소꽃어린이공원에 곤충정원을 조성했다.이번에 조성한 곤충정원에는 무당벌레, 쇠똥구리, 잠자리, 나비, 메뚜기 등 20여 점의 곤충모형을 설치했다.곤충정원 조성으로 어린이들은 도시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곤충을 호기심 있게 관찰하며 동심을 키우는 등 정서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미애 고운동장은 “많은 어린이가 곤충정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능희기자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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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현재 세종시 대기배출사업장 369곳 중 약 93%에 해당하는 342곳은 4~5종 사업장으로, 규모가 작고 배출시설 관리와 방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5월 말까지 대기분야 전문인력을 투입해 30여 개의 사업장을 현장 방문한다.이들은 방지시설 운영, 굴뚝 안전사항 등에 관한 컨설팅과 사업장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을 할 예정이다.연구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경제적·기술적 부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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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하면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만혼이 늘어나면서 난자 냉동 시술도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 4월 처음 시행됐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보조생식술을 시술 받는 부부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난임부부 및 사실혼 부부 포함)며 지원비용은 1회당 최대 100만원으로 부부당 최대 2회(최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0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