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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노태우, 전두환 씨에 이어 검찰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통령으로 헌정사에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남게 됐습니다. 헌정사상 첫 탄핵 대통령이자 영장 실질심사를 받는 첫 대통령이라는 오명까지 안게 됐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혐의가 법정형 10년 이상인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을 포함해 역대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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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7.03.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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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웃음을 띤 얼굴로 사저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끝내 헌재 결정을 승복한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라며 헌재 선고를 불복하는 메시지를 내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본인을 둘러싼 여러 의혹과 혐의는 거짓이기에 맞서 싸우겠다는 일종의 항전 태세라는 분석입니다. 박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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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7.03.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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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사드체계의 일부가 어젯(6일)밤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한반도에 사드체계를 배치한다는 한미동맹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사실상 한국 관광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한 노골적인 보복을 시작한 건데요.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 기업의 성공 여부는 중국 소비자에게 달려있다며 협박성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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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7.03.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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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새누리당이 13일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로써 2012년 2월13일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주도로 출범했던 새누리당은 정확히 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던 그때처럼 혁신은 없고 겉모습만 바꾸려는 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현재 국정농단 사태에 책임 있는 당원인 박 대통령 징계가 무산된 상황인데요. 뿐만 아니라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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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7.02.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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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구제역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북 보은에서 올겨울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온 데 이어 전북 정읍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I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구제역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농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바이러스는 2015년 방글라데시와 태국, 베트남 등에서 발생한 것과 동일한 유형으로 국내에서 발생했던 바이러스와는 다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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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7.02.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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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이른바 전안법 개정 시행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안법의 핵심은 전기용품에만 해당됐던 KC 인증서 비치 의무인데요. 이 법이 개정되면 앞으로 공산품과 생활용품 판매업체들도 안전기준을 지켰는지 여부를 검증한 KC 인증서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의류의 경우 KC 인증을 받으려면 건당 20만∼30만 원이 들고, 위반하면 기업 규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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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7.01.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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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 경찰에 체포됨에 따라 앞으로 정씨가 언제 어떤 절차를 통해 국내로 송환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씨는 19개월된 아들을 돌볼 수 있게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도록 보장해준다면, 강제송환을 거부 절차를 밟지 않고 자진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 법원은 정씨의 석방 호소에도 구속기간을 이달 30일까지 4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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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7.01.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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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차기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관련해 여러 의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시사저널은 반기문 총장이 지난 2005년과 2007년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반 총장이 외교부 장관 시절인 2005년에 20만 달러, 유엔 사무총장 위임 초기 시절인 2007년에 3만 달러를 받았다는 주장인데요. 반 총장과 박 전 회장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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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2.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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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탄핵심판 청구에 대한 대통령 답변서가 공개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혐의에 대해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책임을 대통령에게 묻는 것은 '연좌제 금지의 정신에 위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판절차 중지'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충분한 심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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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2.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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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새누리당 친박계와 비박계의 싸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친박계는 적반하장 등 강한 표현을 쓰며 비박계가 당을 떠나라고 일갈했습니다. 비박계는 이정현 대표 등 8명의 친박 핵심을 '최순실의 남자'라고 칭했습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막지 못한, 새누리당의 부역자라는 겁니다. 이 가운데 '낀박'으로 분류되던 정진석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어제(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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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2.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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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대기업 총수 9명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가 6일 열렸습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9명 국내 기업 총수는 국회 청문회장에 나란히 앉았는데요. 기업인 증인 규모로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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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2.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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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가 터진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한 증폭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사에서 앞 다퉈 7시간의 비밀을 추적하자 청와대는 이를 의식한 듯 홈페이지에 '이것이 팩트입니다'라는 코너를 만들어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당시의 보고 내용 등을 공개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관저 집무실’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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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1.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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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사상 최초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박근혜 대통령이 ‘진박’ 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하고 수사 대비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는 15일 박 대통령이 자신의 변호인에 유영하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는데요. 유영하 변호사는 검사 출신인 동시에 박 대통령과 오래 전부터 인연을 맺은 측근 인사입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5%로 떨어지고 퇴진 촉구 촛불집회에 100만명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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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1.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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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드디어 검찰에 얼굴을 내비췄습니다. 하지만 여유롭게 웃고 있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이른바 '황제 소환' 논란이 커졌는데요. 이 밖에도 두 달 보름이나 지나서야 의혹의 당사자를 부르고, 자택과 휴대전화조차 압수수색하지 않아 ‘실세 눈치보기’, ‘직무유기 수사’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윤갑근 특별수사팀은 공정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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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1.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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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으로 인한 국정 혼란과 이를 수습하기 위한 '거국 내각' 카드를 놓고 여야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정혼란을 진정시킬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한자리에 모였지만 회동은 10분도 안 돼 결렬됐습니다.거국중립내각의 방식과 시점을 두고 3당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건데요. 새누리당은 야권이 먼저 요구했다며 거국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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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1.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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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지난 24일 이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를 집중보도해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최 씨 사무실 PC에서 청와대 관련 자료가 무더기로 발견된 건데요. 특히 수정 논란이 제기된 대통령 연설문 40여 개를 대통령이 연설하기에 앞서 받아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씨는 연설문 뿐 만 아니라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국무회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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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0.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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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최순실 씨의 딸 정모 씨에 대한 이화여대 측의 각종 특혜 의혹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학생들은 정모 씨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대자보들을 학교 측이 강제 철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교육부에 정 씨와 관련해 학교를 감사해달라고도 촉구했습니다. 정모 씨에 대한 특혜 논란과 관련해 이화여대 측은 일부 학사관리 부실을 인정하면서도 특혜는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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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0.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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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비선 실세 개입 논란이 불거진 미르와 케이스포츠 재단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국감에서도 뜨거운 쟁점으로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미르재단에 출연한 것이 아니다”라는 발언이 담긴 회의록이 공개됐습니다. 이는 앞서 대기업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는 전경련의 주장을 뒤집는 것이어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야권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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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0.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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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물대포를 맞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지난달 25일 숨진 농민 백남기 씨의 사인을 '병사'라고 기재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생과 졸업생 500여 명이 사인이 일반 의료 원칙에 어긋난다는 문제를 제기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 사인조사 특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백남기 씨의 주치의였던 백선하 교수는 유족들이 적극적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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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10.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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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치약 11종에서 가습기 살균제 속 문제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대형마트들이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이미 구매한 고객에 대해 전액 환불 조치에 나섰습니다. 앞서 식약처는 어제(26일) 치약에 허용되지 않은 원료인 CMIT/MIT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된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등 치약 11종을 회수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C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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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6.09.27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