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2일 청주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출근길 백화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직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마트·백화점·면세점 등에서 근무하는 판매직 근로자의 족부질환 등 건강장해와 휴식시간 부족에 대한 환경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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